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네스 세계기록 (문단 편집) == 기네스북에 등재되려면 == 기네스북(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려면 반드시 '''기록을 세운 사람'''이 직접 신청을 해야 한다. 이대호의 연속 홈런 기록이나 KIA 타이거즈의 8경기 연속 10득점 기록처럼, 실제로는 세계 최고의 기록이라도 당사자가 등재 신청을 하지 않으면 당연히 기네스 세계기록 책에 실리지 않는다. 따라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다고 해도, 어딘가의 은둔 고수가 그보다 더 높은 기록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 지울 수 없다. 또한 '''영국 기네스 본사 소속 심판관'''을 직접 초청해 그 기록을 기네스 사로부터 증명받아야 하는데, 이 비용[* 실제 사례로 축구 골키퍼가 가장 먼 거리의 골킥으로 골을 넣은 사례로 2014년 [[한국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소속 골키퍼 [[구상민(축구선수)|구상민]]이 무려 '''100m'''거리에서 골킥 골을 성공시킨 사례(종전 기록은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91m)가 나왔으나, 한국 기록원 등록 대행업체에서 3000만원의 거금을 요구해서, 기네스북 등재에 실패한 사례가 있었다. 다행히도 그 다음해에 한국 기록원에서 대행업체에서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한 것 같다고 인정하고, 기네스 재등록 추진을 재개했다고 한다.]이 만만치가 않다. 초청료만 4,500파운드로, 한화 약 700만원에 해당한다. 여기에 비행기 왕복 티켓 값과 숙박비도 별도로 내 줘야 해서 총 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된다. 기상천외한 기록을 세웠다고 해도, 일반인이 재미를 위해 등재하기에는 매우 큰 금전적 장벽인 것이다. 하지만 기네스 세계기록은 학술 단체나 자선 사업이 아니라 민간 영리 단체이므로, 이러한 정책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에는 한국 기네스 협회가 있었으나 [[2001년]] [[7월]]에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인증 및 출판 계약을 해지당하여 사실상 없어졌다. 사유는 인증 남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http://www.korearecords.com/|[한국기록원](Korea Record Institute)]]에서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도전 및 심의 인증과 미국, EU(유럽연합), 아시아 등 국제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각각의 해외 기록 인증 기관에 인증 심의요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과는 실패. 기네스 세계기록의 가격은 2017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입해왔기 때문에 가격이 비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139865|#]] 책 값이 그렇게 비싼 이유를 양장본에다가 두께와 다양한 [[삽화]] 등으로 인해 출판 비용이 올라서이다. 그러다가 [[2017년]]부터는 다시 공식 한국어 번역판이 발매되기 시작했다. 크기가 크고 두꺼우며, 매우 표지가 화려하고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